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잡대/지방대 입지 약화 원인 (문단 편집) == [[범죄조직]] 및 불법체류의 촉매 온상 == 정말 [[도시전설]]처럼 믿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지잡대가 [[조직폭력배]]들의 물주로 전락한데다 심지어 '''조폭이 총학생회장까지 맡는''' 경우도 엄연히 실제 사례이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8/20/11976848.html|관련 기사]] 심지어 지방 조직폭력배들이 학생회의 돈을 노리고 조직원을 학교에 입학시켜서 주먹과 돈으로 계속 [[학생회장]]을 차지하는 [[조폭 미화물]]에서나 볼법한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32265|#]] 해당 기사에서도 알 수 있듯, 정말로 [[도시전설]] 처럼 떠돌던 조직폭력배 세력의 지잡대 학생회 접수는 [[2013년]] 경찰 추적 결과 이미 [[2001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어지간히 정상인 대학이라면 최소한 전과 수십범을 [[학생회장]]으로 놔두지 않겠지만, 관리감독이 부실한 지잡대니까 가능한 현상이다. 그만큼 재단 측도 관리가 허술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이런 지잡대에 멋모르고 입학해 학생회비라는 명목으로 상납금 아닌 상납금을 바치는 선량한 대학생들이다. 이러니 지잡대 이탈 현상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가속화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게 이렇게 된 것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1980년대 이전부터 있었던 일이지만 그동안 쉬쉬하던게 최근들어 밝혀진 것. 교통, 통신이 발달된 오늘날에도 알게 모르게 지방색이 존재하며 이는 규모가 작은 도시일수록 강하다. 그리고 이런 도시들은 [[작은 사회|자신들만의 질서]]에 의해 돌아가는데 그러다보니 작은 부정이나 부패가 있어도 스스로 해결하려 들지, 외부의 개입을 무척 싫어한다. 애초에 이런 눈먼 지방 토호들의 재산을 효과적으로 숨기는 방법으로 이용한 것이 바로 사학재단을 만들고 [[사립학교법]]의 맹점을 악용하는 행태들이다.[* 이것을 곯을대로 곯다가 터진게 바로 [[이홍하]]가 만든 대학들이다. 그의 막장 행각을 지역 차원에서 쉬쉬해주다가 이홍하 본인은 구속되고 대학들은 하나둘씩 폐교되는 상황을 맞은 것이다. 물론, 이런 대학들이 있던 지역들 역시 경제가 대차게 타격을 입은 건 당연지사다. 그래서 [[참여정부]] 연간 사립학교법에 대한 개정논의가 나오고 입법까지 되었으나 사립학교 이권에 트리거링이 걸린 [[개신교/대한민국|특정 종교]]가 상당수인 종교사학 위주로 격렬하게 반발해서 롤백.] 따라서 이런 경우 외지에서 수능성적 미달로 지잡대에 온 학생들이 자교 및 지역의 부정부패를 꼬집어도 지역 주민들, 심한 경우 그 지역 공권력까지 합세해서 외지인들을 냉대하기 일쑤다. 처음부터 학문 발전따윈 안중에도 없고 돈벌이를 위해 만든 대학에서 뭐가 제대로 돌아갈 리도 없고, 어쨌든 대학 만들어서 눈먼 학위 따러 전국에서 학생들이 몰려오니 그 떡고물을 받아먹던 지역 주민들도 겉으로는 부패세력을 싫어하지만 외지인들이 자기동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을 더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가 수십년간 지속되다 보니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된 것이다. 보통 광역시 급의 대학이라면 아무리 막장 지잡대, 전문대라도 전국에서 학생들이 뒤섞여서 몰려온다. 문제는 중소도시 또는 시골의 대학이다. 예를 들어서 원주나 천안의 지잡대라면 타지역 사람들이 절반이다. 외지사람들이 이정도로 바글거린다면 지역 주민들이 어찌 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시골로 갈수록 외지학생의 비율은 점점 줄어들어간다. 또다른 문제는 바로 수준미달, 아니 학습이 목적이 아니라 불법체류의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들어온 외국인 유학생들이다. 취업비자보다 유학비자가 더 밀입국하기 쉽다는 헛점을 이용한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97653|(국민일보) 불법체류자 ‘비자공장’ 전락하는 대학들(c.2019)]]. 이미 2000년부터 초부터 시작된 관행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11&oid=014&aid=0000062601|(파이낸셜뉴스) 지방대 "외국인 유학생 잡아라" (c.2003)]]. ] 이었으며, 이미 저출산이 감지된 지방대학가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의 대비책으로 유학생을 유치했지만, 이 유학생들의 상당수가 중국에서 흘러들어온 [[조선족]]이고, 이 조선족들은 대학에 출석하는척 했다가 어느새 갑자기 썰물처럼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230799|(동아일보) 유학생 겉은 "유학" 속셈은 "불법체류"(c.2004)]]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0133246|(노컷뉴스 feat. 강원도민일보) 외국인 유학생 '지방대의 구세주인가, 범죄양산의 통로인가?'(c.2007)]], [[https://www.youtube.com/watch?v=bXApVe_iaOo|(뉴스A 유튜브) 유학생 16만 시대 부작용…불법체류자 ‘홍수’]].] 심지어 고등학생 연령대까지 이 대열에 끼어들 정도였으며 이렇게 쥐도새도모르게 빠져나간 조선족 유학생들은 인근 공장등에 취업하거나, 혹은 불법적인 일을 하다가 걸리기도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143892|(노컷뉴스) 중국 유학생 짝퉁 '불개미그라' 만들다 덜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